인터넷전문은행 건전성 규제 완화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5. 11. 17. 12:21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 2015년 11월 17일>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써볼 생활 경제 관련된 소식은 바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건전성 규제에 대한 이야기이다.

 

 

 

먼저 인터넷전문은행이란 영업점을 소수로 운영하거나 영업점 없이

업무의 대부분을 ATM기기 또는 인터넷 등 전자매체를 통해 영위하는

은행을 말한다.

 

 


내년 상반지 중 정식 출범하게되는 인터넷전문은행에

일반 시중은행보다 완화된 건전성 규제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시중은행이 국제결제은행, BIS자기자본비율을

산정할 때 기준으로 삼는 바젤3 규제체계 적용을 인터넷 전문은행에 한해

오는 2019년까지 총 3년동안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자본규제에 여유가 생기는 신설 인터넷은행들은

고객기반확충에 보다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언회는 다음 달 카카오와 KT, 인터파크 컨소시엄 등 3곳에 대한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즈음 누구나 스마트폰을 너도 나도 할 것없이 사용하고있는데

은행 거래 또한 예외가 아닐 수 없다.

점점 더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필요성과

인터넷전문은행 시스템이 거의 완벽하게 구축되어있는 요즘

인터넷전문은행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부디 인터넷전문은행이

보이스피싱과 같은 안좋은 범죄에 쉽게 휘말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라는

장점까지 갖춰서

하나의 성공 케이스가 되기를 바라본다.

또한 그렇게 되리라고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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