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국민을 울릴까?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5. 11. 17. 15:36 같이 보고픈 것들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말이 있다. 무엇이든 사전에 준비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라는 한자성어인데 우리의 인생도 같은 이치라고 생각한다. 젊고 새파랗게 어렸을때는 상상도 못하지만 나중에 늙었을때는 그 인생만큼이나 허탈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늙으면 직업도 잃게 되고 그에 따라 돈벌이도 줄어들게 된다. 당장 먹고 사는게 큰 문제로 다가온다. 노후 준비, 노후 준비하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닌 것이다. 자식들 키우느라, 먹고자는 일을 해결하느라 작은 벌이에 더 작게 허리띠를 졸라메도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국가에서 이를 해결해주려고 하는 제도가 국민연금이다. 물론 좀 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추가적으로 개인 연금을 들린하지만 대표적인 노후준비는 국민연금인 상황이 대부분이다. 국민연금이 보다 투명하게 안전하게 운용되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다.



 




물론 가입자들의 권리가 올바르게 챙겨져야겠지만 그 의무를 다하는 것도 선행되어야 하겠다. 특히 자신의 가입내용을 꼼꼼히 챙기고 제때 챙겨서 신청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급기간이 도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급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연금제도는 수급자가 연금을 청구해야만 하는 연금이 나가는 신청주의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서류를 챙기고 진행하지 않으면 못 받는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사라지는 국민연금의 수급권 소멸시효는 5년이다. 소멸시효라는 제도자체가 권리 불행사를 막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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