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1월 15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한국 성인의 불안요소 순위에 대한 소식이다.

한국 성인의 가장 큰 걱정거리, 불안요소는 노후준비 부족과

취업, 소득 등 경제적 문제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연구한 '한국사회의 사회 심리적 불안의 원인분석과 대응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보면 19세 이상 성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 느끼는 불한 정도를

0점에서 10점의 범위에서 측정한 결과 평균 5.4점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최근 1년간 가장 크게 불안함을 느꼈던 개인적인 문제로는 조사대상자의 25.3%가 노후준비 부족에

대한 문제를 가장 많이 들었고, 취업과 소득에 대한 경제적인 문제가 18.4%로 바로 뒤를 이었다고 한다.

이어 신체적 건강과 자녀교육, 가족부양과 간병, 직장 내 갈등 문제 등이 순서대로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이 설문조사에 대한 조사 결과는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것 같다.

어쨌든 경제 관련한 걱정이 제일 크기 때문이다.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결혼 자금, 내집마련 자금 등등 다 돈과 연관이 있는 문제들이

만연해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고등학교를 마치자마자 대학교를 입학하면서부터 학자금 대출로 인해 마이너스로 시작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고

취업 후 대출을 갚기에도 벅차고

결혼으로 또 내집마련 자금 등 형편이 되지 않으면 또다시 대출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되풀이된다.

아이를 낳으면 또 아이를 키우는 양육비부터해서 교육비 등 억소리가 나게 돈이 나가야하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노후준비에는 여유가 없는 이상 자금을 준비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