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쇠고기 값의 상승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2. 22. 17:00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2월 19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물가상승률에 대한 소식이다.

 

 

 

 

 


지난 해인 2015년, 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국산 쇠고기 값은 5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통계청은 지난해 2015년 축산물 물굴가는 전년 대비 3.7% 로 올라

전체 물가 상승률인 0.7%를 크게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산 쇠고기 가격의 상승률은 7.3%로 구제역이 있었던

201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한다.

 

 

 

 

 


국산 쇠고기, 즉 한우의 가격이 이처럼 계속해서 오로는 이유는

2012년부터 진행된 정부의 암소 감축 정책에 따라서 송아지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에

줄어든 국산 쇠고기의 공급량 때문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수요와 공급의 개념,

수요가 증가할 때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하고

공급이 부족할 때 가격이 오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번 국산 쇠고기 가격이 계속해서 큰 폭으로 오르는 이유 또한

정책으로 인한 쇠고기의 공급의 부족으로 인해서라고 생각이 드는 것도 너무나 당연하다.

수요는 전보다 늘면 늘었지 크게 줄어들지 아니하였을 것이고

정책으로 인해 송아지를 낳을 수 있는 암수들의 개체 수가 줄어들면서

당연스럽게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오르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쇠고기 값을 올리려고 암소 감축정책을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가격이 오르면 최종적으로 공급자, 중간 도매업자, 최종 구매 소비자 등이

돈을 더 지불하고 쇠고기를 살 수 밖에 없으므로

수요가 줄어들 수 있으니

면밀히 정책 후 결과에 대해 살펴보고 보완하는 방법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