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vs 소셜커머스의 가격 경쟁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2. 23. 16:15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2월 19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대형마트의 최저가 판매 품목 확대 계획에 대한 소식이다.

 

 

 

 

 

 

대형마트가 소셜커머스 등의 온라인 쇼핑몰들과의 가격에 대한 경쟁을 선포하고

이른바 '최저가판매'품목을 확대하기로 했다고한다.


대형마트 중 이마트는 지난 2월 18일 박스형 기저귀 등의 상품을 업계 중 최저가로

판매하기 시작한 데 이어 오늘인 2월 23일부터는 분유를 최저가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 18일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최저가를 내세워 남양 임페리얼 계열 분유를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대형마트들의 최저가 정책에 대하여 온라인몰은 이로인한 자신들의 판매에 대해

영향은 없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당분간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처간의 가격경쟁은 격화 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다.

 

 

 

 

 

 

 


오프라인 판매에 비해 절대 뒤쳐지지않는 온라인 쇼핑몰,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클릭 몇번으로 사고자 하는 물건을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에 대한 지불 방법 또한 무통장입금, 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으면서

편한 방법으로 지불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재고가 없는 상품을 예약구매를 할 수 있는 등 정말 다양한 혜택이 많은 요즘의 온라인 판매몰!

오프라인 판매처에게 어마어마한 경쟁상대가 됨은 엄연히 사실이다.

 

이에 대해 오프라인 판매처들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당연히 가격경쟁력이 필요하다.

 

가격에 대한 대결구도가 너무나 격해지지만 않는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적당한 대결구도가 오히려 조금 더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