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돈 걱정 없이 교육 받기를~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3. 4. 15:00 같이 보고픈 것들

아이 키우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세상.

 

그 만큼 양육비가 많이 들고 있다. 특히 사교육비는 전세계적으로도 한국이 높기로 유명하니 말 다 했다.

 

사실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을 부추기는 우리 나리의 사교육이 시스템이 원망스럽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돈부터 걱정이고 맞벌이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요즘은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 시장이 두팔벌려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부는 내년도 유치원비 인상을 최대 1%로 제한기로 했다.

 

이것이 얼마나 실효있게 국민들에게 다가갈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정부가 노력하려를 것이 어딘지 모르게 짠하게 느껴진다.

 

결국 이같은 조치는 물가상률을 선회하지않도록 하는 조치로 유치원비에 대한 인상률에 상한선을 정한 것이다.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우리는 폭등하는 생활비로 인해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

 

월급은 오르지 않고 매년 물가가 오르는 반면, 다른 건 다 오르기 때문이다.

 

 

이번에 통과된 유치원비 인사률의 한계를 정한 육아교육법도 결국, 평균 소비자 물가승률보다는 최소한 작게 유지하려는 노력이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그리고 부모는 교육비 걱정없이 살수 있도록 이와 같은 정부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사실 그 동안에도 이와 같은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실효성이 약했다.

 

 

 

이제라도 유치원비 상한선과 같은 여러 제도가 만들어져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 주었으면 한다.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