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12. 27. 18:30 역사와 인간

한국 사회를 대표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단어 중에 


고령화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 사회가 


늙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원인은 저출산, 미혼세대 증가 등 


다양하겠지만, 그 무엇보다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수명이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험이 더 중요하게 됐죠.

 


실비보험의 경우, 보험금 지급 신청도 중요하지만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을 명확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내가 지출한 의료비를 


온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를 알고 병원에 가고 병원비를 계산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의사가 MRI를 찍자고 해서, 그래 난 실비보험이 있으니깐 하고 무턱대고 


찍어버리면 비용을 다 돌려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원 치료는 금액의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30만원이 통원 외래 치료의 의료비 상한선인데 MRI80~100만원한다고 치면, 50~70만원은 그대로 손해라는 것입니다.


 


보험이 있어도 제대로 활용 못 하는 경우죠. 이런 경우에는 검사를 위해 입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없어야하며, 의사가 치료목적으로 입원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있어야 하겠죠.

 

어쨌든 실비보험의 100%활용을 위해서는 보험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설계사가 필요한 경우도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보험 사이트를 이용하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약관이나 보험 설명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