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철, 습도를 잡아라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10. 21. 15:00 역사와 인간

덥고 습했던 여름이 갔습니다


가을로 계절이 바뀌면서 


이번에는 건조함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확실히 무엇이든 적정한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습기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생활하는데 불편을 느끼니까 말입니다.

 

게다가 올해 여름이 워낙 덥고 습했던 까닭일까요


올해 가을은 지난 가을보다 유난히 건조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되면 피부가 먼저 영향을 받게 되고 



건조함 때문에 건강까지도 나빠집니다. 입술이 갈라지는 것은 물론 피부도 땡기고 코의 비염은 심해집니다.

 

아이라도 키우고 있는 집안에서는 집안 습도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어떻게 해야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앞서 이렇게 가을이 건조한 이유 대기 중의 공기 특성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가을철에는 중국 양쯔강 유역에서 불어오는 양쯔강 기단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 기단은 온난 건조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수증기를 적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가을철이면 건조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선 젖은 빨래를 통해 집안 습도를 조절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다들 많이 하고 있을텐데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빨래를 방안에 너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수경 식물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공기 정화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인데요. 아이들에게 식물에 대한 학습까지 시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수경 식물은 아스파라카스, 접란, 개운죽, 행운목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