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와 연말정산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10. 11. 11:26 역사와 인간

올 초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큰 인기를 끌지 못하면서 은행원들은 


영업과 실적 압박이 비로소 


시작된 슬픈(?) 날이기도 합니다.

 

오죽했으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중동 등 전 세계를 테러 위험에 빠뜨린 단체)보다 무섭다는 이야기가 금융가에서는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대한 관심도는 높은 편입니다


은행 이자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에서 절세형 상품으로 큰 장점이 있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연말과 연초면 13월의 월급이라는 불리는 연말정산의 시즌에서도 이 ISA는 장점을 들어냅니다


게다가 지난해처럼 올 연말정산은 큰 문제 없이 조용히 넘어갈 것이라는 예측도 많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돈을 돌려받기보다는 오히려 돈을 냈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소득공제 항목이 많이 빠지면서 세액공제로 바뀌었기 때문이었는데 이는 



내년에 신용카드가 소득공제에서 제외되는지 여부에 따라 내년에도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국세청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이에 1인당 약 45만원 정도 환급받으며 전체 액수로는 약 49천억원에 이릅니다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연말정산은 기분 좋은 보너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물론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것이 좀 성가시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