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꿈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돈은 과연 

잘 돌고 돌고 있을까요? 

이른바 통화유통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즉 시중에 돈이 잘 안 돌고,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 꽁꽁 가지려고만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모두 경제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또 우리가 저금리 세상에 살고 있는 것도 한 몫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이후 역대 최저치로 1.50%의 저금리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면서 

사람들은 더욱 돈을 싸매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한국은행이 새로 찍어내는 현금 규모도 90조원을 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러한 사태가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당장 국민들의 소비와 기업들의 투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경제 내수에 좋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렇게 투자와 소비는 줄고 돈을 쌓아만 두려는 기현상은 우리의 경제 순환 구조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경제 상황이 계속 되면서 공무원에 도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공무원이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대기업 아니고서야 일반 기업들의 복지 수준은 형편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보수가 작다고는 

하지만 공무원의 월급이 영세기업보다 낫습니다.

 

또 월급이 안나올 일도 없습니다. 게다가 연차, 연차 수당, 공무원 연금, 야근 수당, 

육아 휴직, 출산 휴가 등등 법적으로 보장 받는 것들은 다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