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의 역습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10. 5. 13:58 역사와 인간

우리 몸의 털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기 좋지 않아서.. 


그리고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털을 밀고 있습니다


이런 제모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특정 사업으로까지 각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인간은 털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영구 제모를 하지 않는 이상 체모를 갖고 태어나 죽을때까지 함께 가야만 하는 것이지요



게다가 머리카락 같은 경우는 오히려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고 없으면 대머리로 사람들의 삐딱한 신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 털은 우리 외관을 헤친다는 이유로 거의 다 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체모가 우리 건강에는 좋지 못합니다. 결국 우리 몸에 털이 나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우선 면도, 즉 털을 미는 것 자체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털을 없애기 위해 우리 피부에 자극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면도칼로 긁거나 테이프를 사용하거나 화학제품을 사용할때마다 


우리 피부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다음으로 우리가 털을 미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의 온도를 보호하는 것이 털의 역할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현대사회의 문명 이기를 받고 있기에 


다소 털의 역할이 불명확하긴 하지만 분명한 것은 털이 우리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