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조심하라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7. 1. 13. 08:00 역사와 인간

단 거 좋아하시나요


피로를 느끼거나 지칠 때 당이 떨어졌다는 


표현도 사용합니다. 그만큼 단맛도 우리 몸과 


일상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이야기죠. 그러나 모든지 과유불급아닙니까


적당한 식단 조절로 당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단 맛에 길드려지는 것도 어떻게 보면 중독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설탕은 건강과


다이어트의 적입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얼마나 



달게 먹었느냐에 따라서 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많아지죠. 또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설탕을 많이 먹으면 사망 확률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처(FDA)는 하루 설탕 섭취량 상한선을 50g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단 맛이 없는 음식은 또 맛이 없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음식 맛도 포기해야 하나봅니다.

 

특히 콜라 등의 음료수에는 각설탕 약 9개 정도의 설탕이 들어간다고 하니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한 캔만 마셔도 하루치를 다 먹는 거니까요. 아무리 상쾌한 탄산 맛이 좋아도 어떨때는 절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음식들에도 의외로 당분이 많이 포함된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통밀빵입니다. 통밀은 밀가루보다 여러면에서 좋은 점도 분명 있지만 정제되어 


있지 않다보니 당성분이 많고 소화기관에 부담을 준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과 역시 주성분은 당분입니다

과일 대부분이 그렇지만 사과의 당은 포도당보다 훨씬 그 수치가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