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가 되길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11. 2. 10:47 역사와 인간

통화정책은 그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영향이 


큰 부분이다. 한 순간의 선택으로 


나라 살림의 운명이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글로벌화된 요즘,


한 나라의 경제 상황이 주변국과 


세계 정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정책이 중요하게 됐다.

 

특히 전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유럽과 미국의 통화정책에 



각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1달러가 1유로의 가치를 나타내는 일도 


현실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유럽중앙은행이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 


예금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고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우리는 폭등하는 생활비로 인해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 월급은 오르지 않고 


매년 물가가 오르는 반면, 다른 건 다 오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아이 키우는 일과 관련된 지출은 여전히 가계에 큰 부담이다.

 

아이 키우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세상. 그 만큼 양육비가 많이 들고 있다. 특히 사교육비는 



전세계적으로도 한국이 높기로 유명하니 말 다 했다


사실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을 부추기는 우리 나리의 사교육이 시스템이 원망스럽다.

 

다른 방법이 없다. 각자 개인이 철저하게 대비할 수 밖에...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말이 있다


무엇이든 사전에 준비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라는 한자성어인데 우리의 인생도 같은 이치라고 생각한다


젊고 새파랗게 어렸을때는 상상도 못하지만 나중에 늙었을때는 그 인생만큼이나 허탈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