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과 신장의 양기를 보호해주는 부추의 효능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9. 12. 26. 17:24 같이 보고픈 것들

동의보감에는 부추에 대해 성질이 따뜻해 간과 신장의 양기를 보하고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추에는 베타카로틴이 늙은 호박의 4배이상, 배추의 80배이상 함유되어 있을정도로 베타카로틴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식품입니다. MBN 천기누설에서 대통령 주치의가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염증잡는 채소로 부추가 추천되었습니다. 15대 대통령 주치의인 윤형구 박사는 부추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B, 황화알린 성분이 매우 풍부하여 간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클로로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심해지는 신체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6대 대통령 주치의인 신현대 박사는 부추가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로 여름철 더위에 몸의 피로가 누적되면 그 피로를 해소하는 기관이 바로 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추는 활성산소로 인한 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이유는 부추에는 베타카로틴과 클로로필, 글로타치온 성분이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은 강력하게 막아주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추는 활성산소를 무려 70%이상 제거한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부추는 대부분 김치나, 샐러드용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는데, 즙으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추즙만 먹으면 맛이 너무 진하고 거북할 수 있기 때문에 요구르트나, 사과와 함께 갈아 날마다 한잔씩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음장에서 부추즙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