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과 골다공증 개선에 좋은 가시오가피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9. 12. 6. 06:13 같이 보고픈 것들

가시오가피는 구 소련의 연구에 의하면 그 효능이 인삼과 비슷하다 하여 시베리아 인삼이라고 불립니다. 가시오가피는 인삼과 같은 드릅나무과 식물로 인삼이 가지는 효능을 대부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가시오가피도 기를 보하고, 기억력을 좋게 하며, 면역력을 키워 감기 등에 덜 걸리게 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등의 인삼과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해발 600m이상 고산지대에서 주로 자라는 가시오가피는 줄기마다 빼곡히 솟은 가시들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시오가피의 어린 순은 가시를 달고 나옵니다. 하지만 나무의 나이가 들수록 가시는 없어지게 됩니다. 보통 10년 이상 자라야 가시가 탈피 되면서 약호도 오르게 되고 약재로 쓸 수 있게 됩니다.

관절은 자동차의 소모품과 같아서 나이가 들수록 나빠지기도 하지만 최근의 운동 열풍으로 인해 관절이 좋지 않은 젊은이들이 또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절이 안좋아지는 대부분의 이유가 바로 관절염으로 인한 것인데 가시오가피의 아콘토사이드D 성분은 각 관절을 강화시켜 줍니다.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생성과 유지를 돕고 뼈 골밀도도 향상시켜 주어 관절염은 물론 골다공증 개선에도 손꼽히는 식품입니다.

다음장에서도 가시오가피의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