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뇌질환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12. 14. 07:30 역사와 인간

더울 때 더 건강에 유념해야 할까요


추울 때 더 조심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뚜렷한 정답은 없지만 


아무래도 추운 겨울철에 건강관리에 


더 힘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일교차가 상당히 크기 때문인데요.

 

겨울에 우리 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것은 


섭씨 20가 넘는 실내외 온도차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이런 온도차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 몸이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할 경우 여러 질환을 일으킨다는데 있습니다.

 

특히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며 발생하는 뇌졸중이 요주의 질환입니다


이러한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가운데 암 다음으로 많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둬야 합니다.

 

결국 추운 날씨에는 뇌혈관 질환 예방에 힘써야 하는데 뇌졸중은 뇌기능의 장애가 상당 기간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물론 이런 질환이 전조 없이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부터 예방에 노력한다면 조금 더 건강을 지키고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뇌혈관에 문제가 발생해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되면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뇌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원인들을 제거하거나 줄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죠.

 

하지만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흡연, 비만, 신체활동 부족, 고령, 과도한 음주 습관 등은 


우리 뇌혈관 건강에 매우 위험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을 예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