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새는 돈에 국민들은 피눈물을 흘린다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12. 2. 14:00 역사와 인간

우리나라 국가보조금에 


대한 방만한 운영에 대한 


지적은 매년 지적되어 온 이야기다


특히 여러 유관 단체에 관행식으로 


나눠주고 일부 비도덕적인 단체장이나 


개인이 있지도 않은 서류를 꾸며 


국가보조금을 빼먹는 사례가 많이 나왔었다.

 

이에 최근 정부가 보조금 통합시스템을 


마련하고 국민 감시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우리가 줄줄세는 국가보조금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그것이 다 우리 세금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도 좀더 명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이번 보조금 통합시스템을 발족한 것이다.

 

사실 국가보조금의 규모가 만만치 않다. 거의 50조원 이상이다. 그렇다보니 효율적인 관리 자체가 어려웠는데 이번 보조금 통합시스템으로 


어떤 이유에서 어떤 절차로 누구에게 지급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울러 감시 체계를 더해 국민이 언제든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된다.

 

실제로 국민들의 기대는 크지만 정말 깨끗하게 운영될지는 미지수다. 경제는 여전히 어렵고 서민들은 집 한 채 구하기도 



빠듯한 상황에서 큰 돈을 물쓰듯 쓰는 단체들이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여간 미운 게 아닐 수 없다.

 

이런 생각을 가진 국민들의 고민과 한탄을 해결하고자 정부도 많은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


매년 주택 정책을 손보고 좋은 방향으로 끌고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임대아파트, 시프트 등 다양한 정책으로 서민들에게 내 집마련의 기회와 더 나은 조건의 혜택을 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