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 진화, 어디까지 왔나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11. 15. 10:06 역사와 인간

보험으로 안정적인 삶을 


보장 받고 싶은 심리는 모든 


고객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보험업계에서는 


매우 이색적인 상품들을 내놓기도 하는데요


이런 노력으로 인해 포화상태에 다다른 


보험계에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요인으로도 작용하기도 합니다.

 

가령 드론, 웨딩, 애견 보험과 같은 것입니다


보험사들도 브랜드 인지도에도 좋고 고객들도 만족하고 있다는 평가속에 앞으로도 



개성만점의 보험상품이 속속 우리 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에서도 애견보험의 경우에는 키우는 강아지가 다치거나 병을 얻어 치료비가 생기는 경우 그 병원비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또 그 개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하거나 손해를 끼친 경우 배상책임을 해주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또 웨딩보험도 있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생기는 손해를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즉 결혼 당사자가 사망하거나 부득이하게 전염병과 같은 사유로 결혼식을 못하게 되는 경우, 웨딩 드레스가 손상, 예물 도난 등의 피해에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합니다. 그리고 신혼여행과 관련된 피해도 보상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우리 전셋집을 보장해주는 것은 없을까요? 가령 전세보증금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전세가 가격이 매매가격에 육박하다보니 집주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전세보증금을 제대로 보장받기 


힘든 상황이 오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런 깡통 전세로 전재산을 날리는 경우를 우리는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