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여전히 심각하다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3. 2. 19:30 같이 보고픈 것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고 했다.

 

날로 진화하는 사기 형태에 더욱 조심스러워진 우리 사회다.

 

특히 돈을 노리고 우리의 등을 치는 금융 사기 범죄의 모습은 그야말로 혀를 내둘를 정도로 그 수법이 교묘해지고 발전했다.

 

특히 고수익이다 원금보장이다 하는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데 실제로 어느한 60대는 이와 같은 멘트에 속아 투자했던 회사가 부도가 나서 원금도 회수하지 못하는 지경에 놓이게 됐다.

 

결국 이와 같은 사기와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금융 지식을 많이 알아야한다.

 

특히 나이가 많을수록 금융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한다.

 

따라서 마냥 수익률이 높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더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금융사기나 금융 피해를 입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관련 당국에 많이 접수되고 있다.

 

이러한 금융사기가 계속 이어지자 최근에는 금융감독원도 주의보를 냈다.

 

 

, 고령자들의 은퇴자금이나 노후자금을 함부로 투자하지 말고 신중을 기해달라는 것이다.

 

우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금융 거래와 관련한 전화, 문자 등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아무리 아는 지인이라고 할지라도 카톡이나 메시지를 통한 금융 거래보다는 실제 전화로 확인해봐야 한다.

 

 

 

아울러 사기는 아니더라고 금융 투자로 손해를 피하기 위해서는 해당 상품의 정확한 이율과 보장 범위를 확인하고 철회 등의 약관을 꼼꼼히 살피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수시로 변동사항은 없는지 체크해 볼 필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