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주변 발전 소식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3. 2. 13:23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3월 02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 주변의 발전 소식이다.

 

 

 

 

 

 

낙후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 주변이 교육과 문화, 주거가 결합한

특별한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에대해 서울특별시는 도시, 건출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청파동3가 107일대 8만제곱미터에 이르는

숙명여대 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고한다.

 

 

 

 


그동안에 숙대입구 진입도로 주변의 개발은 부진하였었는데

서울특별시는 이에 대해 주민 의견등을 토대로 하여 과도한 획지계획과

특별계획구역 1곳을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최소개발규모를 폐지하여 현재 필지규모로 신축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생 주거공간이 확보되도록 이면부에서는 도시형 생활주택을 권장용도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대학교 주변임에도 불구하고 발전되지 않고 노후된 건물과 낙후되어보이는 거리가

보기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이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용하여 특별한 장소로 만든다니 기뻐할일임에 분명하다.

이러한 변화가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낼지는 잘 모르겠으나

의도가 분명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뿐이다.

 

 

 

숙명여대 근처도 다른 서울의 대학교 근처 번화가처럼

번듯하고 깔끔하여 대학교 근처 분위기가 물씬 나는 그런 좋은 거리로 발전하길 바란다.

단지 네온사인만 번쩍이는 번화가가 아닌 의도 그대로 교육과 문화, 주거가 결합된

아름다운 거리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