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여자상사 라면 자녀들이 있는 편이 더 좋다?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4. 6. 10. 06:12 같이 보고픈 것들

여자 상사와 일하려면 메뉴얼이 필요하단 얘기가 있다.

그 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솔직히 그 중에서도 미혼인 여자 상사의 경우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소통하기가 매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기혼 여부를 떠나 자녀의 유무에 따라서도 완전히 다른 것 같다.

이것은 남자 상사 역시 마찬가지다..

남녀 모두 미혼에 자녀도 없고 나이도 있으면 후배들은 그들과의 소통에 매우 어려움을 느낀다..

이건 아마 경험해 보신 분들은 뼈져리게 느끼리라..

이런 분들은 혼자 지내다 보니, 사회 통념적이지 않은 그들만의 소통의 방식과 논리가 있다.

그리고 대개 특권 의식 같은 것도 강해서..보통의 일반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깔려 있는 것도 같다..

"여자상사"에 대해 검색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들이 잔뜩 나온다..

그 여자 상사는 대개의 경우 미혼에 나이 많고 자녀 없는 경우다..

이런 경우 아래 사람이 어떻게 해야 잘 버틸 수 있는 지 살펴보자..

 

- 여자 상사와의 관계에서 공감대 형성은 필수. 상사에게 힘든 일이 있다면 그녀 편을 들며 위로해주고, 사적인 이야기를 할 땐 간접 경험을 언급하면서라도 상사의 말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라. 그러려면 평소 상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기억해둬야 한다.

- 대부분 여자 선임일수록 직원들의 업무 과정에 깊게 관여. 이럴 땐 궁금한 점이 생기는 족족 상사에게 질문하는 것이 좋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한 번 더 질문해 실수를 미연에 방지. 업무 완성도를 높이고 자신의 열정도 보일 수 있다.

- 여자는 감정 기복이 큰 편이라 상사의 기분에 따라 보고 방식을 달리하는 것이 좋다. 그녀가 예민할 땐 사소한 질문은 삼가되 모든 걸 신속하게 보고하고, 여유가 있어 보일 땐 슬쩍 자신의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한다.

- 다른 부서원들과 만날 기회가 생기면 미리 상사나 선임에게 알려 동행하는 게 좋다. 자연스레 상사에 대한 자랑도 하면서 자리에 온 사람들과 두루 친해지다 보면 삼자 모두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  여자 상사들의 경우 직원의 용모나 청결 상태도 꼼꼼히 본다. 용모를 점검하고, 책상 주변도 깔끔히 정리해두는 게 좋다.특히 야근을 해도 다음 날 완벽한 모습으로 출근하면 자기 관리 잘하는 부하 직원으로 상사의 호감을 살 수 있다.

- 상사가 궁금해할 만한 요즘 트렌드나 이슈를 하나씩 알려드린다. 아주 사소한 정보도 충분한 이야깃거리가 된다. 그냥 가십거리를 나누며 수다 떠는 것보다 긍정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남기며 상사의 마음에 들 수 있다.

- 실수를 했을 때 감정적으로 호소하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기보다는 해결책을 먼저 보고한다. 억울한 마음이 남았다면 나중에 상사와 사적인 자리를 가지며 푼다.

- 일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는 게 좋다.

 

결론적으로 정말 어렵다ㅜㅜ.

리더의 가장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는 소통인데

각 기업에서 이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시어 여자리더로 선점 할 땐

대체적인 삶을 가지고 특히 자녀가 있는 분으로 선택 하면

미혼인 사람 처럼 일에 초집중 할 순 없어도 모든 일을 원만하게 끌고 나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