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으로 골머리 썩는 지금.. 취업률이 최고치?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 2015년 10월 28일 편>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야기를 써볼 생활경제에 대한 소식은 다음과 같다.

 

바로 취업난에 대한 소식이다.

 

취업난에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청년, 즉 3포세대라고 불리는

청년들이 늘고 있지만

지난해인 2014년 서울 취업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서울시가 발간한 통계 자료를 살펴 보면, 지난해인 2014년

서울 시내 전체 취업자는 514만6천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9년 이래로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따.

 

상세히 살펴보면, 20대 취업자는 지난해 82만 5천명으로 10년 전인 2004년 보다

26만 4천명 감소했고 같은 기간 50세 이상 취업자는 104만 5천명에서

173만 9천명으로 69만 4천명이 증가했다고 한다.

 

 

서울시는 청년층 취업난은 계속되서 증가되고 있지만

고령화 사회로의 변화와 더불어서 취업자 연령 구조 또한 고령화 되어

이러한 수치가 나왔다고 분석하였다.

 

 

 

3포세대라는 단어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취업난이 그만큼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필자 또한

대학 졸업 후 취업하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취업을 하려면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영어 공부 및 관련 자격증 공부

이력서 준비 및 면접 준비를 비롯해서 준비 기간이 많이 걸리고

준비했다고해서 한번에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여러번 실패와 좌절을 겪고 취업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주위를 살펴보면

취업에 여러번 실패하여

더욱더 준비에만 매진하거나

아예 고시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천문학적으로 높아진 취업 경쟁률을 뚫을 자신이 점점 사라지기 때문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