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감소, 서울시 복지정책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5. 10. 14. 15:36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경제뉴스간추리기 - 2015년 10월 14일 편>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소개할 생활경제뉴스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 소식은 취업자 수에 대한 소식이다.

최근 내수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데

이 결과로 지난 달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30만명대로 반등했다고 한다.

지난달 고용동향을 발표한 통계청의 발표를 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626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도 34만7천명이 증가한 수로 측정된다고 한다.

실업률을 살펴보면,

지난달 실업자는 86만6천명으로 실업률은 3.2%를 유지하고 있으나

청년실업률은 7.9%로 내려가 올해 중 최저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자와

입사, 공시시험 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감안한 체감실업률은 10.8%로 나타났다고한다.

 

 

 

 

 

 

두번째 소식은 서울시의 복지 정책에 대한 소식이다.

서울시가 노숙인과 쪽방촌에서 사는 일명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과

무료결핵검진을 시행한다.

오늘인 14일부터 다음달인 11월 12일까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등 13개 장소에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총 9개의 시립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진료봉사단'이 맡고

백신 업체인 사노피파스퇴르가 1억원 상당의 독감 백신을 무료로 지원한다.

결핵 검진은 15일 부터 서울역과 영등포역에서 차례로 이뤄진다고 한다.

서울시 서북병원과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에서 검진을 협조하며

검진 결과 증상이 발견되면 서북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