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미환급금 찾기, 완구용품 수입액 사상 최대 기록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5. 10. 15. 14:22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경제뉴스간추리기 - 2015년 10월 15일편>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소개할 생활경제뉴스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 소식은 보험금 미환급금에 대한 소식이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보험상품 환급금 미지급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모든 보험사의 환급금 미지급 건수가

16만2천811건이나 되며 미지급 금액의 총액은 7천390억원에 달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업권별로 나누어서 살펴보면,

생명보험사의 보험금 미지급액은 5천610억원이고

손해보험사의 보험금미지급액이 1천780억원이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보험금 미환급을 줄이려면

가입자의 세심한 주의도 필요하지만

먼저 가입자가 이러한 보험금 미환급금액에대해 잘 안내받을 수 있도록

일반우편을 등기우편으로, 또한 우편뿐만 아니라 가입자의 핸드폰 메일등으로

지속적으로 알리는 통지 방법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두번째 소식은 완구용품 수입액 사상 최대 기록에 대한 소식이다.

 

 

오랫동안 우리나라 경제가 경기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로봇을 중심으로 한 완구용품 수입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한다.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체육관과웁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완구수입액의 합게는 총 4억4천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였을때

6.6%가 증가하여 최대치를 나타냈다고 한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로봇 등 인형완구가 6천698만8천달러로 24.9%로 상승하며

증가의 폭이 가장 높았고 어린이용 전동차 등을 포함한 승용 완구도 3천396만6천달러로

7%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완구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텔레비전프로그램으로 많이 방영되고 있는 변신로봇 만화 등이

큰 인기를 끌게되면서 캐릭터 로봇에 대한 많은 수요가 몰려서라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