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치킨집, 박 사장님은 왜 망했을까? 제1탄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5. 10. 12. 09:00 같이 보고픈 것들

자영업자가 넘쳐난다. 최근 한 뉴스에서는 우리나라 치킨집 수가 전세계적인 햄버거 프렌차이즈의 수보다 많다고 보도했다. 이 이유 하나만으로도 치킨집 사장님들이 망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40대 후반, 50대, 60대인 그대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며 받아줄 회사는 거의 없다.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이겠는가. 내가 직접 사장이 되는 방법뿐이다.

여기서 첫 번째 실패의 이유가 나타난다. 바로 과다경쟁, 가격경쟁, 출혈경쟁이다. 핫한 아이템이 뜨기만 하면 어지간한 상권 안에 10미터마다 유사하거나 같은 점포가 들어선다.

 

또 다른 실패의 이유는 준비 부족이다. 여기서 준비 부족이란 입지의 선택, 사업 아이템 결정, 충분한 자본금뿐만 아니라 개인의 의지, 능력 등 모든 부분을 망라하는 말이다.

 

이 외에도 실패의 원인은 상당히 많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하고 싶은 부분은 실패의 쓴 잔을 마신 이들이 ‘돈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성공하지 못 했다는 점이다.

의외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인데 바로 매출 총액에만 급급했지 정작 ‘돈의 흐름’은 간과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분석은 필수다. 객관적인 수치로 경영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이 어렵다는 자영업, 창업에서 생존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기본적인 내용일수도 있지만 자영업을 준비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라. 2~3분의 투자가 성공을 좌우한다.

 

성공하는 사장님의 Sucess 노하우 - 수(Number)로 경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