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오디오 제품들과 음악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9. 3. 21. 19:18 같이 보고픈 것들

오디오 회사에서 많이들 무선의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이어폰 줄이 엉켜서 풀어야되는 수고를 덜어주고 운동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활동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


무선이라는 장점에 다양한 기능도 보유한 제품들이 나와서 사고싶다.


무선 스피커도 시장에 많이 나와있는데 나도 얼리어답터같은 언니덕에 몇년전부터 잘 쓰고 있다.

선물받아서 써보니까 되게 편하면서 적적한 원룸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들으니까 꽉 차는 느낌이었고 새롭고 편했다.

음악스트리밍 사이트와도 연계돼서 최신음악을 쭉 편히 들을 수 있어 좋다.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놔도 취향저격인 음악들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지인이 카세트처럼 생겼는데 블루투스기능도 갖춘걸 선물해줘서 굉장히 좋았다.

뭔가 레트로 감성이 추억들을 상기시키면서 마음이 따뜻해졌고 디자인도 복고이면서 세련돼서 마음에 든다.

요즘은 팝송을 자주 듣는데 블루투스로 들으면 더 신나고 풍부하게 음질이 들려서 만족한다.


기술발전이 참 사람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고 삶의 만족도를 올려주는 것 같다.

물론 사람 간의 정이나 관계를 조금은 차단하는 단점도 있지만 말이다.


무선 스피커는 있으니까 무선 이어폰도 구매해서 집밖에서도 편하게 음악을 감상하고 싶다.

착 부착돼서 떨어지지 않을련지 시험해보고 싶다. 그렇지 않다해도 점점 더 개발돼서 좋은 제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제품들을 발명하고 발전시키는 사람들은 얼마나 머리가 좋은거지?

존경스러우면서 뭔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같다.

나도 기술을 익혀보고 싶은데.. 


아무튼 오늘 밤에는 잔잔한 인디음악을 감상하고 잠을 청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