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공기청정기 회사의 발전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9. 3. 18. 22:11 같이 보고픈 것들

미세먼지는 많이 완화되었다해도 다시 최악의 상황이 언젠가 찾아올 것이다.

현재의 시베리아 고기압이 지나고 다시 봄이 될때 또 미세먼지가 대한민국을 뒤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각했을때 공기청정기 회사는 얼마나 신났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회사의 자녀는 좋겠다.. 이런 철없는 생각도 하였다.

그도 그럴게 요즘 공기청정기 가진 사람이 정말 부럽다.

너도나도 구비하고 있는데 나만 없으니까 나만 먼저 폐병걸려서 죽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고 돈도 없는데 괜시리 소셜커머스에서 찾아본다.

위메프에서 최저가를 검색하고 쿠팡은 어떤지 찾아보게 된다.


몇년전만 해도 공기청정기가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저런 제품을 왜 만들었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다.

그저 사치스럽다는 생각을 하였었는데 이런 상황이 닥치니까 그야말로 가스레인지처럼 필수처럼 여겨진다.


실제로 공기청정기의 설치는 가정집뿐만 아니라 여러 학교에도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와 업체들이 정부에게 요구한 것인데 국회의원들이 이것에 관해서 토론회도 열었다고 하는데 전문가, 업체들은 설치뿐 아니라 소음과 농도를 감안해야한다고 지적했는데 공기정화장치, 환기설비 등도 함께 설치해야 이산화탄소가 저하돼 학생들의 집중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했다고 한다.


지금 복합적으로 해결할만한 해결책이 필요한데 학부모들도 많이 요구하고 있으며 기술 개발을 서둘러달라고 여기저기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이번 해 전국 모든 유치원, 초교 그리고 중, 고등학교의 교실에 공기정화 시설이 설치되도록 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해결되면 공기청정기의 설치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에어컨, 난방뿐 아니라 공기청정기까지 필수로 시설마다 자리할 것으로 보여서 놀랍다.

제조회사들이 많은데 SK매직과 코웨이 등이며 매출이 상당히 높고 순이익도 대단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직원수도 더 늘고 발전을 많이 할 것으로 보여서 난 잘은 모르지만 주식도 오르고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