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사기, 끊어야 하는 사회악
보험금을 한번이라도 타 본 사람은 알것입니다.
이상하게 왜그런지 모르지만 기분이 좋다는...
나도 모르게 공돈이 생기는 것 같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점을 악용하는 보험사기와 범죄도 끊이지 않고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보험금 수령을 위해 대규모의 사기단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들이 모두 아는 사이인 친구나 가족들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이 수령한 보험금만 수억원대였는데요.
이들이 노린 것은 자동차 사고였습니다. 교통사고를 일부러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예로 끼어드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거나 좁은 골목에서 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계획했습니다.
모두 약 60여차례의 사고 약 6억원 정도의 보험금을 타냈습니다.
특히 고급외제차가 범죄에 사용되었는데요. 더 많은 보험금을 얻어내기 위한 수법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은 아예 공업사까지 차렸다는 것입니다.
많은 수리비를 청구하기 위한 방법이었지요.
실로 대담하고 믿기지 않는 보험 범죄인데요. 이밖에도 보험사기와 보험범죄는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쉽게 돈을 벌고 큰 목돈을 만질 수 있다는 믿음때문인데요.
요새는 워낙 이러한 일이 잦다보니 전담팀이 꾸려지는 등 범인 검거와 예방에 정부와 관련 기관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아울러 보험사들도 보험범죄로 흘러나가는 보험금을 막기 위해 조사팀을 꾸려 확실하게 조사를 시행하고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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