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그 문제에 대하여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1월 11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바로 개성공단 관련된 소식이다.
금융 당국이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따른 우리나라의 입주 기업의 피해를
최소하하기위하여 긴급 금융지원 방안 마련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11일 오전에 긴급 점검회의를 소집하여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유동성 현황을 일일 단위로 매일 모니터링하여
기업의 자금 애로사항이 실질적으로 해소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우선적으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자금 애로 상담반'을 편성하여
오늘11일부터 124곳의 입주기업과 협력업체를 상대로 직접적인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접수받기로 하였다고 한다.
또한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입주기업을 상대로
무분별하게 대출금을 회수하거나 금리를 인상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했다고 한다.
현재 뉴스로 접하고 있는 소식을 보면
입주기업이 피해를 입는 최소 자산의 단위로만 1조원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피해가 얼마나 막심할 것인가 감히 예측하기도 어려운 금액이다.
실질적인 피해금액은 아마 그 몇배, 몇십배에 달할 지도 모르는 일이다.
투자한 금액 뿐만 아니라
나라입장에서도 계속적으로 지원해왔던 수도, 전기 등
입주기업 못지 못하게 피해를 입은 것이 사실이다.
일이 이렇게 된 이상 피해는 막을 수 없는 일..
하루빨리 명쾌한 답이 나오고
남북 관계도 개선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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