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택시 인증마크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2. 16. 16:35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1월 11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친절, 불친절 택시 인증마크에 대한 소식이다.

 

 

 

 

 

 

 

서울시가 친절 택시에는 인증 마크를 붙이고

불친절 택시에는 지원을 끊기로 정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서울시는 이르면 이달 말인 2월 말부터 지난해 법인택시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인증을 받은 26개 업체의 택시 2천 550대에 'AAA'마크를 붙이기로

정했다고 밝혔다고한다.

 

 

 

 

 

 

이는 서울시 전체 법인택시의 약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 마크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눈에 띄게

택시 천장의 갓등에 부착된다고 한다.

 

반면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불만족에 해당하는 택시 업체에는

신용카드 소액결제 수수료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서

서울시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택시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본다.

 

 

 

 


사람 대 사람이 직접적으로 만나는 일일뿐더러

마땅한 대가를 지불하고 이용하는 승객의 입장에서는

밤이 늦었다고 또는 지역이 멀다는 핑계로 승차를 거부하거나

무리한 난폭운전, 불친절 등으로 인해

무례한 택시운전기사의 서비스로 인해 불만을 겪는 일들이 많아진거에 따른 대처방안인 것이다.


물론 택시비를 내기를 거부하거나

승차내를 더럽히거나 기사에게 욕을하고 삿대질을 하는 등의

몰상식한 승객들도 많다.

 

 

 

 


이러한 정책들로 인해서 갑자기 큰 변화를 일으킬 수는 없겠지만

택시 기사와 승객 모두

적절한 예의를 갖춰 올바른 택시문화가 정립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