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빼빼로 회수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5. 11. 26. 17:57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 2015년 11월 26일 편>

 

 

 

 

 

오늘 필자가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써 볼 생활경제관련된 소식은 바로


롯데제과 문제 제품 회수 관련 된 소식이다.

 

 

 

 

 

롯데제과가 화이트 쿠키 빼빼로 제품과 가나 초코바 아몬드 제품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해당 제품을 모두 회수하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고 한다.

 

 

롯데제과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생산한 화이트 쿠키 빼빼로제품

29만 상자, 약 67억원어치 물량에 대해 긴급 자진 회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롯데제과 관계자는 빼빼로데이를 맞이해서

폭증한 물량을 맞추려다 보니

포장지가 완벽하게 마르지 않은 채 일찍 출고가 되서 이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다며

포장지의 잉크냄새가 제품에 스며들어 악취의 원인이 된 것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해 유해물질은 유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14만 상자를 회수하였고 회수 대상 제품 가운데

이미 5만 상자가 팔렸으며 제품을 갖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반품, 환불 조치를 해주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폭증한 물량을 맞추려다가 실수한 거라고는 하지만

애초에 이는 불량품으로 판매 되서는 안될 물품들이 나갔다고 본다.

물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없다고 하지만

빼빼로라는 과자를 먹는데

불쾌한 기름냄새가 나는 제품이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일까...

정말 터무니 없는 롯데제과쪽의 과실이라고 본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과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제품을 판매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