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주는 밝은 에너지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5. 11. 12. 09:00 역사와 인간

바빠서, 피곤해서, 돈 때문에... 우리는 쉽게 떠나지 못 합니다. 지나고 나면 늘 추억이 되고 정말 좋았다고 말하면서도 말이지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여행을 통해 재충전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가 됐든 누구와 가던, 내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고, 새로운 문화를 접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흥분되고 기쁜가요? 게다가 나와 사랑하는 사람과 그리고 가족과 함께 신나는 여행을 떠나는 건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귀결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세상을 제대로 알게 해주고 바라보게 해주는 것이 여행이라고 혹자들은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아마도 여행을 통해 경험을 하게 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들 해보세요? 그동안 갔던 곳, 그 곳에서 했던 일들, 혹은 우왕좌왕 여행 계획이 흐트러졌던 기억들, 함께 갔던 사람들과의 추억 모두가 생생하지 않나요? 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꿈꾸는지 모르겠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으면 어디 가고 싶어. 여행가고 싶어요 라는 답이 많으니깐요. 물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너무 좋은 세상, 단 한번밖에 살수 없는 세상에서 그렇게 시간을 보낸다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2015년이 가려면 아직도 한 달은 넘게 남았는걸요. 올해가 가기전에 좋은 추억을 남겨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