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혼자 사는 인구가 늘어나고...
아이 출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강아지를 키우는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들은
강아지도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하며
인생의 반려자로 생각하는 등 반려견과
함께 살아간다는 느낌으로 지내죠.
또 많은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견을 통해
아이들이 배울게 많고 함께 자라는 것이 큰 축북이라고 생각하죠. 아이들이 반려견과
많은 일을 함께 하면서 강한 유대감을 갖게 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반려견에게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대하지는 않죠. 장난감처럼 반려견을 마음대로 끌어당기고,
들어올려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 입장에서는 이는 큰 스트레스입니다. 게다가 부도들이 강아지가 아이들을 물거나
해를 끼치지 않아서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아 더 큰 문제입니다.
또한 강아지의 다리가 생각보다 튼튼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연약하죠.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강아지의
앞다리를 잡아 들어올리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합니다. 물론 어른들도 아이를 안 듯
반려견들의 앞다리를 들거나 앞다리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 강아지를 들죠.
그러나 강아지는 앞다리 없이는 체중을 온전히 지탱하지 못 합니다. 더구나 잘못 들어올리면 어깨, 다리 관절, 발가락
심지어 척추까지 다칠 수 있죠. 실제로 강아지를 들어올리려다 근육 손장을 입거나
인대를 다치거나 어깨가 탈구되는 사고가 벌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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