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도 튀어야 산다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7. 18. 08:30 같이 보고픈 것들

무엇이든 경쟁이 심한 한국사회입니다.

 

그래서 남들과 달라야만 성공할 수 있죠.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슷비슷한 상품들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톡톡 튀는 상품들로 가입자를

 

끌어드리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런 이색적인 상품들은 포화상태에 다다른 보험계에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요인으로도 작용합니다.

 

그렇다보니 최근에는 드론, 웨딩, 애견 보험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도 브랜드 인지도에도 좋고 고객들도 만족하고 있다는 평가속에

 

 

앞으로도 개성만점의 보험상품이 속속 우리 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애견보험의 경우에는 키우는 강아지가 다치거나 병을 얻어

 

치료비가 생기는 경우 그 병원비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또 그 개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하거나

 

손해를 끼친 경우 배상책임을 해주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그 가입 대상 애견은 만 6세 이하만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년에 순수보장형입니다.

 

웨딩보험의 경우에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생기는 손해를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즉 결혼 당사자가 사망하거나 부득이하게 전염병과 같은 사유로 결혼식을 못하게 되는 경우,

 

 

웨딩 드레스가 손상, 예물 도난 등의 피해에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합니다. 아울러 신혼여행과 관련한 피해도 보장합니다.

 

이 웨딩보험은 단체보험이기에 웨딩업체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드론을 아십니까? 헬리콥터처럼 날라다는 것입니다.

 

그 드론에 대해서도 보험 상품이 출시되어 큰 인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