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규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7월 14일 목요일 편>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써볼

생활경제 관련된 뉴스는 바로 하반기 신규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대한 소식이다.

 

 

 

 

 

 

국토교통부는 새로 건설하여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의 3만9천여가구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입주자모집의 물량은

위례신도시와 하남미사 등 수도권에 2만4천가구이며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창원자은3지구 등의 수도권 외 지역 1만5천가구라고 밝혔다고한다.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영구임대주택은 화성봉담2지구,

시흥목감 등에서 2천49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한다.

 

 

 

여기서 영구임대주택에 대해 살펴보면,

임대주택법에 의하여 영구적인 임대의 목적으로 건설된 주택으로써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 일제하일본군위안부, 북한이탈주민등이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라고 볼 수 있다.

 

소득이 현재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 이하인 가구 등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은 위례신도시, 행복도시 등에서 1만3천가구라고한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가 주 입주대상인 행복주택은 서울오류, 광주효천2지구 등 1만5천가구를 모집한다고 한다.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홈포털

(www.myhome.go.kr)에서도 확인 가능한다고 한다니

궁금한 내용이 있으신 분들은 마이홈포털 사이트를 방문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