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자동차 구매시 소비자 피해 관련 소식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6. 21. 14:56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6월 21일 화요일 편>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써볼

생활경제 관련된 뉴스는 바로 중고 자동차 구매시 소비자 피해 관련 소식이다.

 

 

 

 

중고 자동차를 살 때 제공되는 점검내용이 실제와는 다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한국 소비자원은 최근 5개년 동안 접수된 인천지역 중고차 관련 피해규제 450건을 분석해본 결과

중고차 성능, 상태 점검 내용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305건으로

피해규제의 대부분을 거의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세부적으로는 성능 불량이 가장 많았고

사고 정보 고지 미흡, 주행거리 축소 등이 뒤를 이었다고 한다.

 

성능불량 피해 중에는 오일이 새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진동이나 소음, 시동꺼짐 등의 순이

뒤따랐다고 한다.

 

 

 

 

 

 

 

그럼 중고차 구매시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

이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중고차 구매시 가장 처음으로 주의해야하는 점은 바로 허위매물인지 아닌지를 판별해야 하는 것이다.

구매하고자 하는 차를 정한 후 본인의 기준을 정확히 정한 후에

가격 대를 여기저기에서 알아 본 후

그 차의 매매가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파악해야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에 내놓은 매물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허위로 된 매물에 유의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차량등록증과 성능, 상태점검 기록부 등은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해야하는 부분인 것이다.

 


그 다음 딜러 매입가가 공개되는 매물인지아닌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업체 내에서 임의로 가격을 정해 놓았다면 이부분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현재 제도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작정하고 허위로 판매하고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판을 치는 난리통에

소비자 스스로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소비자가 현명해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