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알면 좋은 실비보험 정보
실비보험을 들어두고도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작은 의료비 금액이라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보험금 청구 서류가 복잡하여 귀찮다고 미루는 경우도 있었지요.
하지만 소액의 통원의료비 청구서류가 간소화되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보다 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1월부터 3만원 미만의 금액에 대해서는 다른 일체의 서류 필요없이
오직 영수증만을 가지고 청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실비보험이라는 것이 내가 낸 의료비를 돌려받기 위한 목적이지만
보험금을 막상 수령하고 나면 무엇인가 이득을 본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한번만 보험금을 청구하여 받아보면 누구나 아실것입니다. 게다가 이 기분을 한번 맛본 분들이라면 스스로 알아서 보험금 청구에 발벗고 나설것입니다.
3만원 이상 10만원 비만의 경우에는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보통 처방전에는 질병분류기호가 기재되는데
이것과 영수증만 있다면 보험금 청구에 다른 서류는 필요없습니다.
다만, 1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병명이 표기된 진단서나 통원확인서, 진료확인서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대게 병원에서 1만원정도 받고 있는데요. 이부분이 다소 아쉽습니다.
내가 아파서 치료받았는데 그걸 입증할 서류에 돈을 받다니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죠. 그래도 어떻게 합니까? 감수해야죠.
마지막으로 실비보험은 보험료가 인상될 소지도 있습니다.
손해율이나 의료이용량 또 갱신형 상품에 따라 그 폭이 다양하니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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