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병원비는 더 비싸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4. 28. 17:42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4월 21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바로 다음주 어린이날 다음날인 5월 6일 임시공휴일에

병원을 방문할 경우의 보다 비싼 병원비에 대한 소식이다.


5월 6일 임시공휴일이 확정된 가운데,

이날 병원을 찾게 된다면 진찰비용을 30~50%정도를 더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등에 따라서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 5월 6일에

의료기관이 정상적으로 진료를 하게 된다면

야간, 공휴일 가산제를 적용받게된다고 한다.

 

 

 

 

 

 

 

 

 

 

 

 


야간, 공휴일 가산제란 무엇인가?

이는 의료기관이 공휴일과 평일 야간에 환자를 진료하게 되면

기본진찰료에서 30%를 더 받도록 진행하고,

응급진료를 하면 50%의 가산금을 더 얹어주는 제도가 바로 야간, 공휴일 가산제이다.

 

 

 

 

 

 

 

 

 

 

보건복지부는 갑자기 정해진 임시공휴일로 진료비를 더 부담할 수 밖에 없는 당일 외래환자나 예약환자들을 위해서 5월 6일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 평일 본인 부담진료비만 받더라도 처벌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한다.

갑자기 정해진 임시공휴일로 인해서 진료비를 예상도 못하고 더 부담하게되면 환자 입장에서는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해서 임시공휴일에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이 평일과 같은 본인 부담진료비만 받는 것은 꽤나 양심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 자칫 잘못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건에 대하여 보건복지부가 융통성있게 처벌하지 아니한다는 방침을 밝혀 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