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살아 남는 법
취업 시장은 그야말로 전쟁이라고 한다.
스펙상으로는 거의 다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최종 면접까지 가니 거기서 뽑히는 건 어쩌면 운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미세한 차이가 당락을 좌우하기도 한다.
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보자.
서류 전형 통과를 위해 그야말로 많은 사람이 몰린다. 그렇게 어렵게 통과한 서류전형... 이제는 면접이다.
과거에는 단순히 얼굴 정도, 사람 됨됨이 정도 파악하는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면접법이 소개되면서 면접을 통해 그 사람의 실무 능력과 상황 대처, 위기 관리 능력까지 한꺼번에 체크한다고 한다.
물론 다 큰 기업들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작은 기업들이야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사람을 뽑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기업 인사권자들은 이렇게 조언한다. 면접도 스킬이 있고 방법이 있다고 말이다.
그들이 말하는 몇가지 조언에 대해 귀기울여보자.
이제 당신도 대기업의 문틈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다.
우선 당신이 긴장하고 있다는 점을 알릴 필요는 없다.
떨리다. 진땀이 난다 등의 표현은 내 자신이 그만큼 나약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아무리 떨려도 대담한 척, 긴장되지 않는 척을 할 줄 아는 대처법이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해당 기업에 대한 잘 못된 정보로 대답을 하는 것이다.
이는 응시자가 해당 회사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고 준비를 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공부하고 정확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라리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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