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체들의 매출 소설쓰기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4. 22. 08:30 역사와 인간

필요한 것을 손에 얻는데까지 참으로 많은 경로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모바일과 인터넷 등 온라인 구매가 대세가 된 시점에서 어떤 사이트를 통해 구입했는지는 제 각각이다.

 

특정 회사의 직접적인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쇼핑몰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 공동구매가 가능한 쇼셜커머스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 유통과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포털 쇼핑몰에 뒤처지지 않는 빠른 배송과

 

마치 없는 거 빼놓고서는 다 있다는 시골장터와 같은 다양한 물품 구성은 소셜커머스가 큰 인기를 누리는데 한 몫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

 

시중 가게와 일반 쇼핑몰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장점으로 티몬, 위메프, 쿠팡 등의 소셜커머스는 큰 주목을 받았다.

 

정말 인기가 많았던 품목같은 경우에는 순식간에 품절이 되기도 했다.

 

이런 상승세로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몸집도 많이 불렸다.

 

하지만 경쟁이 심해지면서 이들 소셜커머스 업체의 순이익에 대한 의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로 매출 1, 매출 규모 얼마 등의 광고와 홍보에만 신경을 쓰고 있지만

 

정작 순이익과 수익성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 업체의 이러한 행태는 이렇게 순위를 따지고 매출을 알려야 사람들의 관심도

 

더 받고 투자자의 이목도 더 끌어 올 수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들 업체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서로의 매출 집계 방식을 둘러싸고도 잡음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