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단말기 통한 복제카드, 큰 사회 문제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4. 13. 08:00 같이 보고픈 것들

편해진 세상만큼이나 생각지도 못했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도 요즘 시대다.

 

특히 IT 스마트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우리의 개인정보는 언제든지 털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곳은 우리의 신상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인터넷상이다.

 

잊을만하면 터지는 대형 회사들의 개인정보유출도 끊이질 않고 반복되고 있다.

 

그 이유야 어찌되었던 개인의 소중한 정보를 이용해 돈벌이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없어지지 않는 한 앞으로 이러한 일은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부 당국과 기업체의 각별한 보안이 필요하다.

 

물론 우리 사회 전체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전화번호 하나, 이메일 하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노력이 함께 경주되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 상의 개인정보유출뿐아니라 신용카드 단말기를 이용한 범죄도 늘고 있어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특히 과거 마그네틱으로 사용되던 단말기를 통해 복제카드가 범람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 마그네틱 단말기에 대한 문제는 많이 지적되어 왔다. 그래서 IC 카드 단말기를 권장했고 많이 바뀐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중고시장을 이용해 구 단말기가 유통되면서 카드 복제를 이용한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범죄집단들은 이를 이용해 정보를 빼내고 무단으로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선의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대한 재발방지책이 필요해 보인다. 편한 만큼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카드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