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세트 빨리 구매하세요!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올릴 생활 경제 뉴스를 소개한다.

 

 

먼저 첫번째 알려드릴 뉴스 소식은

요즘 가장 관심사가 몰릴 추석선물의 가격에 대한 정보이다.

추선선물로 가장 인기가 좋다는 한우갈비세트가 지난해보다 평균 약 12.8% 오른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한국물가협회가 서울지역의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총 7곳에서 추석선물세트 중 대표적인 13종의 21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하였는데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약 12.8%가 상승한 한우갈비세트는 평균 9만 2천원, 약 15.9%가 상승한 참굴비세트는 36만 5천원에 마지막으로

 

옥돔세트는 4.4%가 하락하여 22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알아두고 계셔야 할 점은 한우 가격이 사육두수의 감소 영향으로 추석 명절 전까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두번째로 알려드릴 뉴스 소식은

구제역 또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때 가축을 살처분하여 묻은 매몰지가 제대로 관리 되지 않아

 

그 지역 주변 수질이 위험 수준이라는 지적에 대한 소식이다.

 

환경부가 국회에 제출한 '최근 4년간 가축매몰지 주변 지하수 수질조사'자료를 살펴보면

 

가축매몰지 인근 지역의 지하수 수질 기준 초과율이 평균 약 29%나 된다고 나와있다.

 

우리가 먹는 물로 쓰이는 지하수의 수질 기준 초과율은 약 평균 47%로

 

절반가량이 마시기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혹시 약수터에서 물을 직접 떠서 마시는 분들은

 

약수터 근처에 매몰지가 있는지, 약수터 수질 기준이 적합한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