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과 주간의 반복, 직장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9. 4. 26. 14:41 카테고리 없음

야간 일과 주간 일을 번갈아 하는 직업이 상당수 되는 것 같다. 일주일씩 보통 번갈아하는 것 같던데 참 힘들 것 같다. 그렇게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안해도 되지만 더 돈이 되니까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계속 야간만 하면 몸이 망가지기 마련이지만 그런 식으로 번갈아하는 것도 건강에 좋지는 않을 것 같아 걱정이다.
그래도 저녁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뭐 이런식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아예 밤낮이 바뀌는 건 참 힘들 것이다.
결혼해서도 상대방과 시간 차이가 나니까 잘 보지 못하고 이러면서 별로 관계형성에 좋지는 않을 것이다. 공무원 부부가 이래서 좋은걸까

야간에만 일을 하는거는 솔직히 오래 할 일이 못되는 것 같다. 결국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 신세를 지거나 일을 그만두게 되고 우울한 감정마저 드니까 문제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면 자유로운 프리랜서도 좋고.
사업가로서 성공해서 자기만의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이제 많은 친구들이 취업을 하고 자리를 잡은 사람들도 있는데 참 다양한 직업군이 있고 여러 형태의 직장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참 세상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고 생각이 어리단 느낌도 많이 받는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이 느껴진다.
좀 뜬금없지만 살아가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저마다 자기만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평생 힘들게 살다가는 사람들은 죽어서 저 세상가면 편하게 지낼까
어쨋든 남들에게 피해 안주고 잘 살다가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니까 나도 열심히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