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한적하고 담백한 생활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9. 4. 12. 13:45 카테고리 없음

고즈넉한 분위기의 지역에 내 집을 마련하고 걱정없이 사는건 얼마나 기쁜 일일까 
거기다가 택배, 배달도 쉽고 인터넷, 유선 케이블 등이 다 잘 갖춰지면 사는데 행복할 것 같다.
물론 돈을 번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벌면 좋겠지

심플하면서도 아담한 주택도 마음에 들것이다.
저번에 한 유명 연예인이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이 고즈넉한 곳에 집을 지어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했는데 참 부러웠다. 도시 생활도 하면서 그렇게 전원 주택도 마련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건강관리도 그 지역에 사는 친구와 함께 꾸준히 해서 참 좋은 중년의 삶이었다.
물론 그 연예인은 돈이 매우 많아서 그렇지만 어쨋든 평민들에게도 마냥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믿고 싶다.

내부 설계는 복층이면 좋겠다. 지붕이 높은 집에서 살아보지를 못했는데 내 꿈과도 같다. 물과 가까우면서 숲세권이고 사람이 별로 없는 조용한 지역에 자리잡은 복층 설계의 높은 지붕집. 

 


사랑하는 사람과 애완동물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자녀와 함께 산다면 더할 나위없을 것이다.
그리고 좋은 이웃들까지..

소소하고 담백한 주택과 함께 그런 일상을 그려본다.
교통환경도 좋다면 금상첨화다. 
입지 선택이 참 중요하다. 강원도 강릉도 한적한 좋은 터가 많다고 하며 인천에서도 가깝고 바다와 가까워 생활이 참 좋을 듯하다.

수도권과도 가까우면 좋지만 바다를 사랑한다면 이곳을 선택할만하다. 남향집을 짓고 내부 인테리어를 원하는대로 꾸미고 살고 싶다. 
부부 중 한 명이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면 참 좋을 것 같다. 평생 예쁜 집에서 살 수 있을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