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박람회와 가정의 달 5월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9. 4. 5. 13:45 카테고리 없음

복지박람회가 창원에서 열린다고 해서 여러 복지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고 한다.
창원에서는 참 다양한 박람회가 시시때때로 열리는 것 같아 살기 좋은 동네인 듯하다.
계획도시인 점으로 녹지도 많은 편이며 자전거 도로도 잘 설치되어있어 생활편의가 좋다.
잠깐 지낼때 박람회도 많아서 자주 구경하러 갔었다.
베이비페어로 아기 용품들 관련 박람회도 자주 있고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등에 관련된 것들도 자주 개최되는 편이다.
이번 복지박람회는 노인, 아동과 장애인 그리고 여성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맞게 부스가 설치되며 여러 복지 관련 정보들과 체험, 상담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할 가치가 높아보인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이고 그냥 일반 자원 봉사자들 그리고 지원이 필요한 약자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을 위한 공모전도 있고 여러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행사로 방문객들이 풍부하게 즐기다 갈 것 같다.
국내의 복지 상황이 어떠하며 어떤 것들로 구성되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개최되어서 많은 깨달음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기부나 좋은 자선을 실천하는 기업들을 홍보하고 제품들을 알리는 일도 있을 것으로 알려져 좋은 취지에 맞게 마케팅도 성황리에 이루어질 것 같다. 아무래도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기업들에게는 정도 가고 더 한번이라도 관심이 간다.
시민들이 더욱더 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5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이런 박람회가 해당 지역에서 열리면 찾아보는 가족들은 추억도 쌓고 자녀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장을 열어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