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보험과 각종 보험들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9. 3. 29. 12:48 카테고리 없음

애완 고양이를 위한 보험이 생겨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한다.
월 5만원 이하에 만 20세 이하 고양이들을 위한 보험비를 내는데 
여러 동물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고 국내에 사는 고양이면 신청가능하다고 한다.
동물도 보험을 가입하는 시대가 왔네.
칩을 이식하는 경우도 신기했는데 이제 보험까지 가입하는 경우가 있네
실손의료보험, 암보험과 무해지보험, 실버보험에 연금보험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있는데 어떤걸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부모님덕에 가입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가장 기본적인 실손의료보험에는 우선 가입이 되어있지 않을까싶은데 한달에 10만원 이상 들어간다고 하니 아마 하나이지는 않을 것 같다. 암보험이 두번째 아닐까 생각하는데 무슨 암이 생길까 싶기도 한데 .. 가족력을 봐도 결핵, 당뇨와 골다공증, 갑상선 혹 등은 있지만 암은 모르겠다. 
어머니의 갑상선 혹은 우선 크지 않아서 떼어내지는 않았다고 하시는데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해서 많은 걱정이 된다. 


무해지상품이 요즘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저렴한 상품이라고 하며 해지 시에는 손해가 커서 납입기간을 잘 골라야한다고.
실버보험, 연금 보험도 노후 대비를 위해 훌륭할 것으로 보여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굳이 필요할까 생각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노화되고 있는 신체의 흐름이 느껴지고 체력이 떨어지는게 두려워져서 영양제도 늘 챙겨먹고 있는데 보험의 역할도 크게 느껴지고 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멀리하고 운동을 습관화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