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의 반격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3. 24. 23:00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3월 24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바로 대형 유통업체들의 복합쇼핑몰에 대한 소식이다.

 

 

 


온라인 쇼핑의 잇따른 성장에 위기감을 느낀 대형 유통업체들이 일명 매머드급의

복합 쇼핑몰로 반격에 나서고있다고 한다.


롯데와 신세계같은 경우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오는 2018년까지

복합쇼핑몰 7곳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롯데같은 경우 오는 12월 은평뉴타운에, 내년 하반기에는 인천터미널 부지에,

오는 2018년에는 송도와 상암에 복합 쇼핑몰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신세계같은 경우에는 오는 9월 경기도 하남시의 하남 복합쇼핑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일대에,

2018년에는 경기도 안성시에 복합 쇼핑몰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온라인 쇼핑몰은 상대적으로 가격 거품이 보다 빠져

소비자들이 앉은 자리에서 바로 집으로, 직장으로 필요한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사고

직접 받을 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 있다.

 

 

이에 대해 반격하려면 사람들을 집이 아닌 밖에서 쇼핑하도록 최대한 끌어내는 수 밖에 없다.

최대 크기의 쇼핑몰, 쇼핑 뿐만 아니라 쇼핑몰을 가면 식사, 문화, 여가, 쇼핑까지 모두 한 곳에서

편하게 해결할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그 곳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다른 일로 그곳을 찾았다 하더라도 잠시 시간을 보낼 겸 아이쇼핑을 하게되고

아이쇼핑을 하다보면 필요했던 것들을 한두개라도 사게 될 것이니

결국 복합 쇼핑몰은 고객들을 끌어모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