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대머리 예방하기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특히 남자에게 많이 찾아오는 외모의 주적 대머리! 탈모는 초기에 생활습관이나 약물치료로 관리하지 않으면 치료가 힘들다. 증상이 심해진 이후에는 뒷머리 모발을 옮겨 심는 모발 이식술만이 유일한 해답인데 이는 값이 비싼데다가 통증도 커서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때문에 탈모는 미리밀 예방해두어야 한다. 탈모 예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어떤 질병이든 예방의 출발은 역시 식습관. 탈모 역시 탈모를 예방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게 검은콩이나 검은깨같은 블랙푸드다. 이 식품들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것을 막아준다. 또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주면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어 도움이 된다.
강한 햇볕에 모발이 노출되는 것을 막는것도 중요하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조심해야 한다. 밖에 나갈경우에는 꼭 모자나 양산을 쓰자. 미세먼지나 황사는 두피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조심해야 하고 불가피하게 노출됐을 때는 반드시 귀가 후 바로 씻는다.
머리는 저녁에 감는게 좋다. 온종일 두피와 머리카락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자면 밤새 모공이 막히면서 머리카락이 약해질 수 있다. 또한 샴푸질 방법도 중요한데 일단 샴푸질을 해놓고 방치해놓지 말아야한다. 또한 샴푸시간은 5분이내로 제한하여 샴푸의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하는것을 방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