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의 산전 초음파 검사 비용 감소 예상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7월 06일 수요일 편>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써볼
생활경제 관련된 뉴스는 바로 임신부의 산전 초음파 검사 비용 감소 예상에 대한 소식이다.
임신부가 의료기관에서 산전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때 드는 비용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한다.
보건복지부는 임신부의 산전 초음파 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이르면 오는 10월 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다만 모든 산전 초음파 검사에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될 수는 없다고 보고,
12회 안팎의 초음파 검사 중 6-7회의 초음파 검사를 급여화 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는중이라고 한다.
현재 초음파 검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비용 전액을 모두 임신부 본인이 부담하고 있는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면 환자의 본인 부담률이 30%까지 낮아지게 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임신 중 초음파 검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초음파 검사는 보통 임신 기간 동안 5-8회 정도가 평균이라고 한다.
사실 초음파 검사가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검사를 무턱대고 많이 자주 하는 것도 좋지는 않다고 한다.
초음파에 자주 노출되면 생체 조직에 물리적 영향을 끼치거나
온도 상승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때문에 미국식품의약국에서는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서 진단 목적이 아니는
단순한 기념 목적으로는 태아의 성장단계별 초음파 촬영을 금하는 것으로 권고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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