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종합운동장 수변 공원 개발 계획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5월 27일 금요일 편>
오늘 필자가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조금 덧붙여볼
생활 경제 관련 뉴스 소식은 바로 잠실 종합운동장 주변 수변공원 개발 계획 관련 내용이다.
서울특별시가 잠실 종합운동장 주변 지역을 개발하는
종합계획 세부 사업 중 하나로 탄천과 한강변 수변공간을 문화, 여가 공간으로 꾸미기로 하였다고 한다.
서울특별시는 다음 달인 6월부터 내년인 2017년 2월까지 예산 약 5억원을 들여서
삼성교가 있는 지역부터 잠실운동장 인근 탄천과 한강변 등을 포함한 약 50만제곱미터의
수변공간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잠실운동장 옆의 올림픽대로 400m 구간과 탄천 동,서로 쪽 일부는 지하화하고
운동장에서 한강변을 잇는 나무데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고 한다.
지하화로 확보된 지상에는 이벤트 광장을 비롯하여 체험형 레저공간, 휴식공간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휴식 및 관광, 공연등을 충분히 만끽하며 즐길 수 있도록 정비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또 하나의 서울숲, 올림픽공원, 월드컵공원같이
그 지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수변공원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수변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공원을 만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역주민은 물론 그곳을 방문하는 관광객, 타지역 시민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그런 편안한 안식처와 같은 공원이 만들어지길 개인적으로 기대해본다.
여러분들도 공원 조성 후 꼭 찾아가 자연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